[스크랩] 전원생활박람회

    <전원생활박람회>

 

 

전원생활, 농촌생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?
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, 농촌에서 제 2의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?

막상 부닥치면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다.

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한마당(전원생활박람회)이 7월28-30일 경북 영천 보령산 기슭에서 펼쳐졌다.

 

 

흙 속으로,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된 ‘전원생활박람회’.

산과 강을 앞뒤 배경으로 한 박람회장에서, 참가자들은 자연과 호흡하고 조화하는 미래의 농촌 생활을 그려볼 수 있었다.

 

 

표준전원주택관, 전원생활용품관, 농촌문화체험관, 농특산물홍보관, 전원생활컨설팅관, 시골음식체험판촉관, 전원다도생활체험관 등 7개 전시관이  설치됐다.

 

 

‘표준전원주택관’은 황터찜질방, 원두막, 황토한옥·목조주택·방갈로주택·이동식주택 등이 선보였다.

‘전원생활용품관’은 전원주택자재, 생활용품 ,벽난로·정원석·농기구·목재탁자·태양열보일러 등이 시선을 끌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진 김인득

출처 : 우리농(농림부 블로그)

글쓴이 : 새농이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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